갤럭시s25 시리즈 출시 직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갈아탈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25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갤럭시s25 스펙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IT 리뷰어의 경우 광고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해외 IT 리뷰어의 의견을 인용하는 것이 더 객관적일 것 같습니다.
19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IT 유튜버
Marques Brownlee의 의견을 인용하겠습니다.
보통 새로운 폰이 나오면 '똑같은 폰에 이름만 바꿔서 팔아먹네 뭐가 다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부분 새 폰이 나오면 그래도 좀 눈 여겨 볼만한 변경점들이 몇 가지는 있다.
그런데 갤럭시 S25 울트라는 진짜로 크게 바뀐 부분이 없다.
새 기기의 고유 컬러만 아니면 솔직히 24 시리즈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똑같이 플랫한 디자인에 6.2, 6.7인치로 사이즈도 똑같고 차이점이라면 5G 안테나가 반대편으로 옮겨갔다.
울트라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디자인, 똑같은 배터리 용량, 똑같은 버튼 레이아웃
조금 더 직사각형 지향적인 디자인에 카메라링이 두꺼워졌고 베젤도 줄어들긴 했다
오히려 내부 스펙이 많이 바뀌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에 램도 12GB로 올라갔고 울트라는 카메라도 초광각 5000만 화소가 되었다.
나머지 변경점은 소프트웨어인데, 다들 s업데이트 매년 하던 때 기억하는지?
큰 변경이 있고 그 다음에는 같은 디자인에 약간의 스펙 개선만 이루어진 작은 변경이 있었던 때
이번 갤럭시 S25가 딱 그거다, 갤럭시 S24s다 이건.
AI 기능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 유용하다고 부를만 하지만 그 중의 핵심은 역시 AI 어시스턴트다.
보면 제미나이에게 묻기라고 되어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제미나이와 빅스비의 혼종 같은 거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제미나이가 우월하니 기본적으로 제미나이 기반이지만
특정 앱에 접근해서 인앱 동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빅스비의 능력도 섞여있다.
이게 잘 작동하는걸 보면 대단하긴 하다.
AI 셀렉트라는 기능도 있다.
단순한 텍스트 선택을 넘어서 조금 더 복잡한 레이아웃까지 선택해 AI를 활용할 수 있다.
엄밀히 따지면 소비자한테 좋은거긴한데 삼성이 플래그쉽의 7년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장했다.
이 말은 S24에서도 소프트웨어 개선점은 몇주 안에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거다.
당신이 삼성의 최신 폰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굳이 업그레이드 할 요인이 부족하지 않을까
여기까지가 해외 리뷰어의 의견이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의 경우
국내 내수 제품과 해외 제품의 성능이 다르다는 것.
전작 갤럭시s24 시리즈도 일반형과 플러스 모델의 경우 국내 제품은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해외 제품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었죠.
그래서 해외 사람들의 경우 이전 갤럭시s24 시리즈 스펙과 기종과 이번 신형 갤럭시s25 스펙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 이용자의 경우 이전 모델과 이번 신형 갤럭시s25 스펙 차이를 조금 더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 성능이 예전보다 많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안정성과 성능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갤럭시s24 시리즈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이번 갤럭시s25 시리즈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이번 국내 제품의 경우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이전 기종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갤럭시s25 시리즈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참았다가 나중에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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